[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1월 2일 컴백을 앞둔 가수 비가 섹시가 아닌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31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써리섹시(30sexy)와 라송(LAsong) 어느 것이 좋으세요? 전 둘 다 좋은데...생각보다도 반응이 좋아 감사합니다. 전 리허설하고 이제 첨 밥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써리섹시’와 ‘라송’ 티저 속에서 보여줬던 농염한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아닌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뮤직비디오와 상반되는 그의 일상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비는 31일 정오에 공개된 ‘써리 섹시’(30 SEXY)의 티저 영상에 이어 오후 3시에는 ‘라 송’의 티저를 공개해 독특한 비주얼의 향연에 라틴 힙합 사운드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 사진=비 트위터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