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승준 웨이보 |
'유승준'
가수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 소식이 관측된 가운데 그의 복귀 관련 과거 글이 새삼 화제입니다.
유승준은 지난해 3월 자신의 웨이보에 팬클럽이 보낸 선물과 함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우리 웨스트사이드(유승준 팬클럽) 완전 짱! 언제나 너희를 사랑한다! 오랜 세월 나를 응원하는 너희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나는 반드시 한국에 돌아갈 것. 기다려 달라"고 덧붙이며 국내 복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아 시선을 모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병무청은 즉각 '사실무근' 이라고 반박했으며 "유승준은 현재 병역법 위반 재검토 대상이 아니다. 유승준은
유승준의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40세는 되야지 한국에 올 수 있는 희망이 생기겠네요", "유승준, 아직까지 한국 컴백은 이르지", "유승준, 40세에는 기획사 사장으로 돌아오려나?"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