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구라가 방송인 김성주에게 독설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 김성주, 가수 김경호, 그룹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성주는 미안해하며 “광고 촬영이 있어서 늦었다. 그런데 오다보니 옆 차에 로버트 할리가 타고 있더라. 그때 마음이 조금 놓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지각, 앞으로는 지각하지 마시길” “김성주 지각, 김구라 돌직구 대박이다” “김성주 지각, 역시 김구라. 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