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용의자’ 원신연 감독과 공유, 박희순 등과 ‘본’ 시리즈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 더그 라이만 감독, 맷 데이먼이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미, 일본, 홍콩, 대만, 인도, 중동, 유럽(독일어권) 등 해외 7개 지역 선판매로 한국영화의 위상을 입증한 ‘용의자’는 오는 10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2014년 미국에서 첫 개봉하는 한국영화다.
특히 북미 개봉에 앞서 개최 예정인 뉴욕 프리미어에 원신 감독과 공유, 박희순 등 주연배우들이 초청되어 참석을 협의 중이다. 거기에 ‘본’ 시리즈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 더그 라이만 감독, 맷 데이먼의 참석이 타진 중으로 알려져 한 미를 대표하는 액션 영화 주역들의 만남 성사에 관심이 쏠린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