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이 목요 예능 정상을 유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의 시청률은 9.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성적이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장모와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이혼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가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동안 그의 아내와 이혼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만기의 아내는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해 “아이들 때문에 8년을 외국에 나와 있었는데 그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해명도 할 겸 어머니가 이번 녹화를 하셔야겠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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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