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공서영'
공서영 아나운서가 대학 진학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입니다.
3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의대 자퇴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겠다는 아들, 찬성 vs 반대'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MC 이경규는 공서영 스포츠 아나운서에게 "꿈을 위해 대학 진학을 안 했느냐"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공서영은 "꿈을 찾아가는 수단이 대학이라 생각했다. 저는 어린 나이에 목표를 설정했기에 굳이 4년간 공부를 하고 등록금을 내는게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시간, 비용을 제 노래 실력에 투자 하겠다고 맘 먹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그룹 클레오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또 "아나운서 준비할 때 '대학 안 간게 걸림돌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지만 전에 했던 것처럼 올인을 해 후회 없는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공서영의 말을 듣던 이
공서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서영, 그래도 아직은 편견이 있지" "공서영, 대학 스트레스가 대박이긴하지" "공서영,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