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윤민수, 윤후 부자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 잔류를 확정했다.
4일 한 매체는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빠 어디가’ 시즌2 멤버들을 아직 캐스팅 중이다. 하지만 윤민수 윤후 부자는 잔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윤민수와 윤후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윤민수는 자상하고도 짓궂은 아빠의 모습으로, 윤후는 꾸밈 없고 순수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MBC는 “시즌1 멤버 중 일부가 교체될 수도 있고, 아예 새로운 멤버로 시즌2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내년 1월 방송을 계획으로 아직 캐스팅을 진행하는 단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 윤민수, 윤후 부자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 잔류를 확정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아빠 어디가’는 1월 중으로 시즌2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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