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노홍철이 김태희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이미 과거에 방송됐던 특집들을 다른 상황으로 가정하는 만약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맨 인 블랙’에서 나오는 검은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 때 노홍철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과거 패리스 힐튼과 몇 차례 만난 적이 있는 노홍철은 “패리스 힐튼과 인연이 있는 거 같다”며 “미국에 갔을 때도 마주쳤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패리스 힐튼은 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고 나는 도로에 있어서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노홍철이 김태희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