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장윤주’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홈리스 |
모델 장윤주와 방송인 노홍철이 가상 결혼을 해 화제인 가운데 장윤주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만약에' 특집을 방송했습니다. 이날 정형돈은 '총각 멤버들이 가상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소원했습니다.
이에 총각 멤버 노홍철과 길은 각각 장윤주와 방송인 송은이, 김숙과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특히 노홍철은 적극적인 장윤주와 결혼 생활에 나섰고 장윤주는 "나를 원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습니다.
장윤주는 "나는 집에서 벗고 있다"며 과감한 스킵십과 멘트로 노홍철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 '만약에'에서는 길-김숙 커플의 콩닥콩닥 러블리 데이트와 선택의 순간이, 그리고 장윤주-노홍철 부부의 아슬아슬 은밀한 부부생활과 키스 퍼레이드 막장 집들이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앞서 모델 장윤주는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등의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의 2014년 1월호 커버 이미지를 장식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뽐내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스루 한복자태를 뽐낸 장윤주와 ‘섹시미의 선두주자’ 클라라의 몸매 대결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