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최근 온라인상에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서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도서관은 평범한 모습이 아닌 다소 웅장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사방이 막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기존의 도서관과 달리 이 도서관은 사방이 뚫려 도무지 혼자만의 시간이 없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은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광경이 돋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단지 조금의 휴식도 취할 수 없을 것 같아 아쉽다.
↑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