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감담회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기자 나문희-성동일-진영-김슬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심은경 분)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 분)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2014년 1월 22일 개봉.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