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진표의 과거 발언과 방송 태도 등을 문제 삼는 글이 잇따랐다.
김진표는 지난해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에서 ‘운지’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운지’는 일간 베스트 저장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로 쓰는 단어다.
또 김진표는 래퍼 조PD와 함께 ‘닥터 노 테라피(Dr. No Therapy)’에서 ‘노빠 호빠 다 짜증나’ 혹은 ‘대통령이
김진표 ‘아빠 어디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출연논란, 아이들과 나오는 방송에 김진표가 꼭 출연해야하나” “김진표 출연논란, 재미있게 봤던 프로그램인데...” “김진표 출연논란, 출연 반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