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추사랑 페이스북 |
'기혼남녀 절반'
기혼남녀들이 한 해를 버티는 힘의 대부분은 자녀로 나타났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7일 공개한 ′6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한 해를 버티는 힘으로 자녀를 꼽았습니다.
조사 결과, 전국 기혼남녀 926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2%가 자녀 때문에 한 해를 버틴다고 답했습니다.
2위로는 응답자의 30.8%가 든든한 배우자를 한해를 버티는 힘이라고 답했습니다.
기혼남녀 절반 한 해를 버티는 힘 결과에 네티즌들은 "기혼남녀 절반 한 해를 버티는 힘 결과, 역시 자녀의 힘이지" "기혼남녀 절반, 배우자는 2위구나" "기혼남녀 절반 한 해를 버티는 힘 결과, 뭐 이런 설문조사가 다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