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이휘재'
방송인 이휘재가 첫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휘재는 지난 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처음 고백한 사람이 임상아"라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어 "강남서 만난 예고 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외모였다. 버스에서 고백했는데 그 친구가 '대학가겠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그 친구가 바로 '뮤지컬'을 부른 임상아씨다. 지금은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계신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임상아는 1990년대 말 가수로 활동하며 노래 '뮤지컬'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이후 1999년 연예계에서 은퇴
또한 2001년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미국인 음반프로듀서 제이미프롭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에 누리꾼들은 "임상아, 예쁜 딸과 행복하게 살고 계시구나" "이휘재 첫사랑, 임상아가 어렸을 적부터 예뻤나보지?" "이휘재 첫사랑, 아내 반응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