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측이 달력 판매 수익금 2억 5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MBC는 지난해 12월 26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제3차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총 160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달력 수익금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무한도전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
‘무한도전’ 측은 2008년부터 제작된 달력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그간 기부한 금액이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장학금, 역시 국민 예능” “무한도전 장학금, 무도답네” “무한도전 장학금, 훈훈하다” “무한도전 장학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