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천상여자’가 시청률 15%대를 넘보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전국 기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3.4%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인 ‘천상여자’는 무난하게 15%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선 장태정(박정철 분)이 이선유(윤소이 분)의 언니 이진유(이세은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신을 한진유에게 낙태를 종용하는 냉정한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다.
↑ 사진=KBS ‘천상여자’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