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순대 뱃살 요염포즈! "아찔 매력에 남성팬들 쓰러지네~" 캐치미!

↑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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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원의 순대 뱃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인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이 출연했습니다.

예원은 이날 드라마 '미스코리아'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이연희는 드라마 때문에 가슴 콤플렉스가 생겼다며 가슴 성형을 고려 중이라 밝혀 MC들의 시선이 예원에게 쏠렸습니다.

MC들이 예원에게 "가슴성형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이연희는 "(가슴에) 자신 있을 거다. 극중 대사에도 있다. 자신 있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당사자인 예원도 "대사에도 있고 캐릭터 설명에도 있다. 자신 있는 거라곤 가슴 뿐이라고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예원은 "캐스팅 과정에서 그런 걸 염두에 두었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나도 모른다. 그거 때문이 됐겠나?"라고 말하며 요염포즈를 취해 큰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예원 순대 뱃살에 누리꾼들은 "예원 순대 뱃살, 그래도 귀여워" "예원 순대 뱃살, 완전 말랐는데?" "예원 순대 뱃살,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MC 규현은 예원에게 "안녕하세요. 순대뱃살 예원 씨"라고 인사해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