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 김종서, 신곡 ‘아프다’로 ‘엠카운트다운’ 첫 출연

[MBN스타 송초롱 기자] 록커 김종서가 신곡 ‘아프다’ 로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9일 김종서의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앨범 ‘아프다’ 로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김종서는 이날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이전 보다 깊어진 로커 김종서의 음색으로 신곡 ‘아프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곡 ‘아프다’는 락발라드 장르로,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다. 최근 김종서는 모든 무대를 초심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혀 그의 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

지난 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프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으며, 김종서는 음악방송,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