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서하준이 임성한에 대한 이미지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하준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서하준은 “드라마 중간에 갑작스럽게 투입됐다. 이미 드라마는 시작된 상태였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다. 무슨 역할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 출연통보만 받았다”며 “혹시 무슨 역할인지 알 수 있을까 싶어 물어보았지만 절대 알려주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일에 싸인 임성한 작가에 대해 “실제로 한 번도 뵌 적 없다”면서 “하지만 전화 통화만 한 적 있다. 목소리는 굉장히 좋더라”고 전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