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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롤 프로게이머 ‘빠른별’ 정민성 은퇴

기사입력 2014-01-10 15:40

‘리그 오브 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 ‘빠른별’ 정민성(21)이 은퇴를 선언했다.

CJ LOL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미드라이너 정민성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정민성은 CJ엔투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인사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민성은 “오늘로서 팬 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고 후회되는 일도 많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배운 것도, 느낀 것도, 깨달은 것도 많다. 넘칠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렇게 동영상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를 응원해 주셨던 팬들에게 많이 죄송하다. 프로로서 성적을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부담감에 요즘은 승리에 대한 기쁨이나 패배에 대한 슬픔이 많이 무뎌졌다. 더 늦게 전에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서 은퇴를 결심했다. 관계자, 기자, 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 사진=해당영상 캡처
정민성은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2012 아주부 LOL 챔피언스 스프링 준우승, 서머 대회 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팀을 이끌

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곧바로 열린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 하였으며, 2012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올해의 미드라이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에 들어서며 빠르게 바뀌는 시즌3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 정민성은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정민성은 은퇴 이후 영어 공부 등 학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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