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인간의 조건 등장, 연인 김기리 걱정 ‘방송에서 연애 中’

‘신보라 인간의 조건 등장’

김기리와 신보라 커플이 ‘인간의조건’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난방비 제로에 도전하기’ 주제가 전파를 탔다. 이날은 개그맨 김기리와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집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던 김기리는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을 사고, 난방 연료로 헌책들을 구입했지만 소득을 얻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기리는 풀이 죽었고, 여자친구인 신보라가 수호천사로 등장해 김기리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했다. 이어 김기리도 그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보라 인간의 조건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인간의 조건 등장, 기리가 걱정됐나 보다!” “신보라 인간의 조건 등장, 방송에서 연애하는 거야?” “신보라 인간의 조건 등장, 시청자들 배 아프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