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가상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IF-만약에' 특집으로 꾸며져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뤄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특집에서 가상 결혼으로 신혼부부가 된 노홍철과 장윤주는 방송 내내 달콤한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장윤주는 노홍철이 누워있는 침대에 파고들거나 무릎 위에 앉는 등의 돌발 스킨십을 했고, 노홍철은 겉으로는 기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미소를 숨기지 못했습니다.
또 두 사람은 부부 요가에서 불가피하게 신체가 밀착할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진 카페 데이트에서는 노홍철이 장윤주에게 "우리 이제 부부니까 손잡자"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윤주는 수줍은 듯 "나중에 잡아도 된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장윤주는 인터뷰에서 "둘이서 집에 있을 때는 꼼짝 못 하더니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액션이 커지더라"고 말했습니다.
노홍철은 "집에 있을 때는 '못하겠다'고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잘 어울려 그냥 결혼하세요!",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스킨십이 장난 아니던데",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이러다 정말 열애설 날 듯"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