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한수아가 여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13일 여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주목 받은 한수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아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자명고’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영화 ‘댄싱퀸’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연애의 기술’에서 주인공 지영 역으로 열연했다.
여울엔터테인먼트는 “한수아는 다양한 특기가 있는 배우다. 재즈, 발레, 한국무용, 요가, 승마, 피아노를 섭렵했다. 그리고 무술까지 배우고 있다”며 “다양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춰져 있는 배우와 한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사진= 여울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