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13일 정오 정규 3집 ‘11일이 지나고’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울어본적 있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화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톤 의상과 청순가련한 콘셉트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홀로 방 안에서 외로움을 삼키는 듯한 절제된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영의 가슴시린 오열 장면은 뭇 남성 팬들의 뜨거운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울어본적 있나요’는 신예 작곡가 4번타자와 북극곰의 작품으로 애절한 스트링과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