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소연과 알렉스가 비상구에서 키스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는 사내커플인 신주연(김소연 분)이 남자친구(알렉스 분)에게 비상구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주연은 제품을 매진 시킨 후 기쁨에 취해 있었다. 이후 기쁜 마음에 남자친구에게 달려갔고, 그와 사내 비상구에서 직원들의 눈을 피해 키스를 나눴다.
신주연의 남자친구는 키스 후 “할 말이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에 신주연은 청혼이 임박했다고 직감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신주연에게 “헤어지자”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 배우 김소연과 알렉스가 비상구에서 키스를 나눴다. 사진=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