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정동하가 결혼의 행복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정동하, 리사, 박준형과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정동하가 등장하자 “9년여의 열애 끝에 품절남이 됐다”며 그의 안부를 전했다.
정동하는 “이 자리를 빌려 신부에게 한 마디 하라”는 MC들의 말에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신혼여행을 가있을 텐데 예쁜 아이도 낳고 행복한 부부가 되자”고 말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