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식단, 글을 모르는 하인을 위해…‘정성 가득!’

‘미켈란젤로의 식단’

미켈란젤로의 식단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상에 ‘미켈란젤로의 식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약 1518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그림으로 이는 이탈리아의 한 박물관에서 공개한 것으로 미켈란젤로의 작품.
사진에는 글을 모르는 하인을 위해 쇼핑 목록을 이미지화한 미켈란젤로의 정성이 담겨있다.
빵 두 조각, 청어 한 마리, 포도주, 수프 등을 사오라고 친절하게 그려져 있어 하인의 편의를 강조한 미켈란젤로의 정성이 감동적이다.
미켈란젤로의 식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켈란젤로의 식단, 소름 돋는데!” “미켈란젤로의 식단, 정성 가득 담겨 있네!” “미켈란젤로의 식단, 먹는 건 똑같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