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등장한 전지현 옥외광고판이 화제다.
1일 방송된 ‘별그대’ 5회에는 천송이(전지현)가 한유라(유인영)의 의문사와 관련해 가해자라는 누명을 쓰는 내용이 그려졌다.
천송이는 이 때문에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그를 모델로 한 광고 현수막들도 철거됐다.
이후 네티즌들은 천송이 옥외광고판에 대해 “실제 제작된 현수막이다”라는 의견과 “제작진의 정교한 CG”라는 의견을 내놨다.
제작진 측은 이 옥외광고판에 대해 “실제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말 SBS 일산제작센터 운동장에서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옥외광고판, 실제 제작된 걸 CG로 합성 했구나” “전지현 옥외광고판, 신기하다” “전지현 옥외광고판, 그 와중에 전지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