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배우 겸 감독 성룡이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감독 딩성)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성룡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되는 ‘폴리스 스토리 201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앞서 2013년 ‘차이니스 조디악’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바 있는 성룡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1년 만에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아 남다른 애정을 보인 셈이다.
지난해 12월 24일 중국에서 개봉된 ‘폴리스 스토리 2014’는 개봉 첫날 116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성룡 영화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3주차인 11일까지는 8080만 달러의 누적 흥행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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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