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지난 10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용의자’가 해외 언론과 누리꾼들에게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용의자’는 10일 북미 개봉을 통해 한국은 물론 세계 영화팬들에게 리얼액션을 안기고 있다. 특히 영화가 완성되기 전 편집본이 해외 7개 지역에 선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여세를 몰아 북미 개봉된 후 미국 일간지 LOS ANGELES TIMES(로스 엔젤레스 타임즈)는 “차량 추격씬이 포함된 훌륭한 장면들은 놀라울 정도로 탁월하다”고 칭찬했고, THE WASHINGTON POST(워싱턴 포스트)은 “액션영화 팬이라면 누구나 만족할만한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영화전문지 SCREENDAILY. COM(스크린데일리 닷 컴)은 “폭발적이고 몰입도 높은 액션. 007시리즈를 위협할만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경이로운 프로덕션 밸류, 놀라운 차량 추격 장면들과 눈부신 격투장면들”이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NEW YORK TIMES(뉴욕 타임즈) 역시 “이 작품이 다루는 사회적, 개인적 문제의 논리는 기대 이상의 울림을 전할 것이다”라며 작품 속 이야기와 대한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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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