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김동률앓이’ ‘김동률’ ‘꽃보다누나 에필로그’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
‘이미연 김동률앓이’ ‘김동률’ ‘꽃보다누나 에필로그’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가수 김동률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후 다시 만난 여배우들과 짐꾼 이승기가 추억을 공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크로아티아 여행 미방영분이 공개된 가운데, 여행 중 이들은 김동률의 노래를 들으며 음악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배우들은 계속 김동률의 노래를 칭찬했고, 이에 윤여정은 “난 팬이라서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만났잖아”라고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이미연은 “어머 선생님 같이 만나요”라고 호감을 드러냈고, 윤여정은 “김동률이 굉장히 싫어할 것 같다. 굉장히 수줍음이 많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여행을 다녀온 지 20일이 지난 만큼 스태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도중 이미연이 뜻밖의 말을 뱉었습니다.
이미연은 “파트너만 챙겨”라는 나PD의 말에 “담당 VJ한테 정이 들었으니까 그렇지. 나 쟤랑 결혼해야겠
‘이미연 김동률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연 김동률앓이, 이미연이 김동률 좋아했구나 그나저나 김동률에 이어 VJ까지? 요즘 외로운 가 봐요~” “이미연 김동률앓이, 김동률 노래 궁금해” “이미연 김동률앓이, 꽃보다 시리즈에 다음 짐꾼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