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공개! 침대를 만들어서…"내 아를 나아도!"

↑ 사진=tvN 택시

유연석 칠봉이 프러포즈 계획

‘칠봉이’ 유연석의 프러포즈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응사특집 3탄’에는 유연석이 출연합니다. ‘응답하라 1994’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유연석의 배우로서의 삶, 이상형,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까지 ‘칠봉이’보다 더 달달한 유연석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연석은 ‘택시’에 올라 그의 화려한 취미활동들을 공개했습니다. 유연석은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운동도 즐겨 한다. 화초 키우는 것도 좋아하고 가구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집에 가구는 다 내가 만들었다”며 “악기는 특별나게 잘하는 것은 없지만 조금씩 다룰 줄 안다. 기타. 피아노, 섹소폰, 꽹과리 등도 칠 줄 안다”며 다재다능한 취미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프러포즈에 대한 계획을 전했습니다. 유연석은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으니, 나중에 프러포즈를 하게 될 때 직접 만든 아기침대를 선물하며 “내 아를 낳아도”라고 얘기할 거다”라며 칠봉이보다 달달한 매력을 전했습니다.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어쩜 프러포즈도 낭만적이니”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응사 다시보고 싶어요!” “유연석 프러포즈 계획, 응사 다음 작품이 뭐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