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MBN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영자의 전성시대'의 1회 게스트로 참여한 송해는 녹화에서 "방송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르다. 실제 나이가 방송 나이보다 2살 많은 89세"라고 고백한 바 있다.
송해는 "연예계 데뷔 당시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좋아 2살 어리게 활동
송해의 실제 나이는 원로 배우 이순재(79)보다 무려 10살 많은 셈이라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일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송해에게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이유로 혼이 났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