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성준이 ‘로맨스가 필요해3’을 통해 로코킹 자리를 예약했다.
성준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천재 작곡가 주완 역을 맡아 김소연(신주연 역)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힐링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극중 성준에게 김소연은 어릴 적 자신에게 피아노는 물론 희로애락 감정까지 모두 알려준 하나의 세계였던 사람이다. 그런 그녀가 양육강식 회사생활과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로 감정이 고장나 버리게 되자 옆에서 묵묵하게 아픔을 치료해주고 응원해주며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 19일 tvN 공식 페이스북에는 촬영장 속 성준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성준의 187cm에서 오는 남다른 비율, 개성 넘치는 옴므파탈 패션은 물론 여심을 뒤흔드는 백만불짜리 미소까지 엿볼 수 있어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 배우 성준이 ‘로맨스가 필요해3’을 통해 로코킹 자리를 예약했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