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원피스, 첫 번째 멤버 ‘예나’ 공개

[MBN스타 박정선 기자] 2월 데뷔를 앞둔 4인조 신인 걸그룹 원피스(1PS)의 멤버 중 예나의 모습이 지난 19일 첫 번째로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예나는 옆머리를 딴 긴 머리에 빨간 체크가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앞을 바라보는 사진과 클로즈업 된 얼굴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원피스는 ‘1PIECE-SCORE’의 줄임말로 ‘하나의 악보’와 ‘네 명이 화음을 맞추어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뜻이다.

원피스는 보컬이 중시되는 음악부터 댄스 음악까지 소화 가능한 그룹으로 매주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나머지 세 멤버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 2월 데뷔를 앞둔 4인조 신인 걸그룹 원피스(1PS)의 멤버 중 예나의 모습이 지난 19일 첫 번째로 공개됐다.

원피스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을 걸그룹 원피스는 귀를 사로잡는 보컬 실력과 눈을 떼지 못하는 댄스 실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모두 겸비한 그룹”이라며 “2월 데뷔 무대와 앞으로 멤버들의 활동을 사랑스럽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