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한 카페에서는 그룹 신화 이민우 솔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M+TEN(엠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민우는 솔로 이민우의 음악색깔에 대한 질문에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 음악 역시 그런 것 같다”며 “음악을 들으면 공연이 생각나고, 공연에서는 무대가 생각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만 고집할 수 있는 어려운 음악은 아직 할 단계가 아닌 것 같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꼭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
아슬아슬함을 자아내는 4명의 섹시한 ‘Taxi Girl’들과의 군무는 ‘Taxi’ 무대를 한층 더 아찔하게 만들어 줄 예정.
이민우의 새 앨범 M+TEN(엠텐)은 내달 6일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