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리네어 레코즈 |
'빈지노'
빈지노의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에 표절 의혹이 제기돼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지노 Dali, Van, Picasso 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글에는 빈지노의 '달리 반 피카소'와 독일가수 Fiva의 'Sud sehen'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빈지노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한 매체에 "작업 과정에서 해당 곡이 샘플링을 이용한 곡인지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실 확인 후 즉시 샘플링 원곡인 Chet Backer의 'Alone Together'의 저작권사 등과 연락을 취했고 협의를 통해 샘플 클리어런스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본의 아니게 음악 팬 분들께 심
빈지노 표절 의혹에 누리꾼들은 "빈지노 표절 의혹, 요즘은 표절 의혹이 정말 많네" "빈지노 표절 의혹, 들어보니 비슷하긴 하더라" "빈지노 표절 의혹, 조금 실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빈지노의 신곡 'Dali, Van, Picasso'는 음원 사이트를 점령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