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오 마이 베이비’ 임현식 손자 주환 군이 소주를 마시며 인생의 쓴맛을 봤다.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주환 군은 물이 아닌 소주가 담긴 잔 때문에 생애 첫 쓴맛을 보며 웃음을 안겼다.
할아버지 임현식과 이계인 할아버지의 집에 놀러간 주환 군. 주환 군은 임현식 앞에 놓인 컵으로 물을 마시려 했다. 물이 아닌 소주가 담겼기에 순간 당황한 임현식은 못 마시게 했다.
물을 안주는 할아버지 때문에 삐친 주환 군. 손자바보 할아버지는 결국 “이건 할아버지 물인데, 마셔봐라”라고 소주가 담긴 잔을 건넸다.
↑ ‘오 마이 베이비’ 임현식 손자 주환 군이 얼떨결에 소주를 마셨다.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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