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부는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년 전, 막내 딸 소희가 태어난 이후 전 가족이 함께 한 가족사진이 없는 게 마음에 걸렸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의미 깊은 추억을 쌓았다.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한 추신수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1,370억 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힘들었던 미국 생활,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