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1회, 김수현·전지현 야상 얼마? 총 맞은 것처럼 12회는…

↑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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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입은 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천송이와 도민준이 낚시터에 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입은 야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전지현이 입어 일명 '전지현 야상'이라 불리는 해당 제품은 MR&MRS FURS 브랜드의 의상으로 한화로 약 664만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수현 역시 평상시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모던한 스타일의 의상이 아닌 스타일리쉬한 야상 점퍼를 입어 해당 제품이 어떤 브랜드의 의상인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실연 후 술을 마시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가 하더니 이내 웃음을 터뜨리고 다시 엉엉 우는 등 사정없이 망가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화장이 다 번진 채로 김수현 집으로 쳐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전지현 김수현 야상·총 맞은 것처럼, 옷값이 이렇게 비싸?" "별에서 온 그대 11회·전지현 김수현 야상·총 맞은 것처럼, 대체 뭘로 옷을 만들었기에?" "별에서 온 그대 11회·전지현 김수현 야상·총 맞은 것처럼, 야상 곧 품절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