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된 B.A.P 정규 1집 타이틀곡 ‘1004(Angel)’ 티저에는 감성남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별로 인한 상처가 깊이 새겨진 눈빛을 통해 슬픔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B.A.P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총 13개의 트랙을 통해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보다 다양한 음악들을 담았다”고 밝히며 ‘트랙의 수뿐만 아니라 장르의 다양성과 음악적 퀄리티 모두를 충족시키며 정규라는 이름에 걸 맞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B.A.P는 오는 2월 3일 ‘1004(Angel)’로 활동을 시작하며 3월 8, 9일 이틀간 단독 공연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