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민종, 깔끔한 외모에 반대되는 지저분함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남일녀’ 김민종이 깔끔한 외모에 반대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김민종은 다소 지저분한 모습으로 김재원과 이하늬의 놀림감이 됐다.

이날 김민종은 “아무리 리얼이지만 4일 내내 같은 옷이냐”는 김재원과 이하늬의 질문에 부끄러워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팬티는 갈아입었냐”는 이하늬의 돌직구에 당황해하며 “팬티는 가져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생들의 돌직구에 김민종은 서둘러 단장을 했고, 머리를 감던 중 “4일 만에 감는 것이다”라고 폭로했다.

↑ ‘사남일녀’ 김민종이 다소 지저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사남일녀 캡처

특히 김민종은 추운 날씨로 얼어버린 샴푸 때문에 비누로 머리를 감으며 홀로 단장하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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