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그동안의 연예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3년 동안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족장’으로 불리며 전 세계 11곳의 정글체험을 무사히 이끌어왔다. 하지만 이런 김병만도 “솔직히 갈 때 마다 두렵다”며 심경을 털어놓았다.
특히 김병만은 죽을 뻔했던 위기의 순간을 떠올리며 당시 다급했던 마음에 “살려 달라고 기도까지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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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