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돈나 트위터/엠넷 방송 캡처/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
'마돈나'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제이지' '다프트펑크'
그래미 어워드 2014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56회 그래미 시상식(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엘엘 쿨제이(LL Cool J)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팝스타 마돈나는 레드카펫에서 아들 데이비드 반다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2014'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습니다.
비욘세는 이날 타이트한 블랙 바디 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제이지는 블랙 턱시도 차림으로 파워풀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무대는 '그래미 어워드 2008'이후 6년 만입니다.
네티즌들은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다프트펑크, 정말 멋있네!"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다프트펑크, 부부가 보기 좋다! 진짜 세계 최고의 부부!"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다프트펑크, 놀라운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포토월 행사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나타나 환호를 받았습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은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 상으로, 1957년 제정됐습니다.
이후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한 이래 매년 봄에 열리고 있으며 우수레코드·앨범·가곡·가수·편곡·녹음·재킷디자인 등 총 4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합니다.
한편 다프트펑크가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는 등 총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