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장윤서는 “MC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MC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tvN ‘SNL코리아 시즌3’, 드라마 ‘미친 사랑’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장윤서는 “지난해 너무 신나고 재밌게 보냈던 것 같아. 올해는 빨리 좋은 작품을 만나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틈틈이 요리, 도자기 공예, 중국어 공부 등을 하며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그녀는 롤모델로 김원희를 꼽았다.
↑ 사진=옥영화 기자
“롤모델은 김원희다. 김원희의 유쾌한 부분을 닮고 싶다. 배우 고현정도 롤모델이다. 두 분 다 MC를 했는데 나도 나중에 MC에 도전해보고 싶다.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천천히 이뤄보고 싶다.”
또한 장윤서
는 연기자로서는 장르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며 “가장 큰 목표는 시트콤에 도전하는 것이다. 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부태희 같은 귀여운 악녀 캐릭터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일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