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마동석 소속사가 미국 드라마 출연 제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마동석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마동석이 지인을 통해 메일로 미국의 한 케이블 드라마 대본을 받았다.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시기가 안 맞아서 다음기회에 출연하기로 말해 거절한 상태다”라며 “올해 마동석은 군도-민란의 시대‘ 등 한국영화에 주력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이웃사람’ ‘공정사회’ ‘뜨거운 안녕’ ‘노리개’ ‘더 파이브’ ‘결혼전야’ ‘살인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양하게 채우고 있다. 극에 등장할 때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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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