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선수 능가하는 실력 ‘감탄’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카메라 렌즈 명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재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육대’ 양궁 동메달결정전 당시 엑스텐(X-10)의 희생양! 깨진 카메라렌즈에요! 저기 화살 자국 보여요? 신기하죠! 2014년 레인보우 대박 날 건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경은 자신이 쏜 화살에 구멍이 뚫린 카메라 렌즈를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재경은 같은 날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과녁 한 가운데를 정확하게 명중시켜 카메라 렌즈를 박살낸 바 있다.

↑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카메라 렌즈 명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재경 트위터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선수들도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하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점점 실력이 프로급으로 변하는 것 같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진짜 대박나려고 하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