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타이거 JK가 부친상을 당했다.
타이거JK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가 떠나셨다. 그는 삶이란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My father left , he said life is loving and thank you all)”라는 글을 남기며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타이거JK의 아버지인 서병후 씨(72)는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앞서, 지난해 9월 타이거JK는 신보 ‘살자’(The Cure)의 타이틀곡 ‘살자’를 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 가수 타이거 JK가 부친상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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