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핑거식스는 지난 1일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입장차이’를 선보이며 지상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입장차이’는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어반포크 곡으로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2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7일 KBS 2TV ‘뮤직뱅크’까지 지상파 3사를 섭렵할 예정이다.
허니핑거식스는 “신인 밴드인 우리들을 빠른 시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열심히 하는 것을 넘어 잘해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