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변호인’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8에 등극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1111만486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8에 이름을 올렸다.
‘변호인’의 흥행 기록은 ‘실미도’(1108만1000명)를 뛰어넘고,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30명) ‘7번방의 선물’(1281만776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 ‘왕의 남자’(1230만2831명)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6135명) ‘해운대’(1145만3338명)에 이어 한국영화 흥행 TOP 8에 등극한 것이다.
앞서 ‘변호인’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 17일 만에 700만 관객, 19일 만에 800만, 25일 만에 900만, 32일 만에 1000만, 45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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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